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포스 가디언/원작과의 차이점들 (문단 편집) ==== 15화 ==== *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가 미궁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이카로스가 자만심에 의해 바다에 빠져 죽는 것[* 하늘 높이 날아오르다가 태양의 열기에 의해 날개를 만들 때 쓰던 밀랍이 녹아버렸다.]까지는 원작과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다이달로스가 아들의 뒤를 따르려는 걸 [[헤르메스(올림포스 가디언)|헤르메스]]가 막고 이카로스의 영혼과 [[탈로스]]의 영혼이 다이달로스를 설득한다. 원작에서는 한 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슬퍼하다가 해안가에 떠밀려온 아들의 사체를 고이 묻어주고 시칠리아 섬으로 날아간다. 여담으로 미궁에서 탈출하기 위해 날개를 만드는 씬에서 밀랍을 구하려고 벌집을 떼다가 벌 떼에게 쫓기는 개그 장면도 추가되었다. * 탈로스의 죽음의 원인이 서로 다르다. 원전에서는 탈로스를 질투한 다이달로스가 직접 밀어서 죽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탑의 난간 부분이 무녀져서 발을 헛디뎌 사고사한 것으로 나온다. 추가로 다이달로스도 원전에서는 자기보다 낫다는 이유로 높은 곳에서 조카를 밀치는 속좁은 인간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질투는 했어도 탈로스를 죽이려 들지도 않았고 되려 탈로스가 사고로 죽자 '내 질투가 그 애를 죽였다'면서 후회까지 하는 선인으로 나온다. * 시칠리아 섬에서의 다이달로스의 행보도 추가되었다. 원전에서는 코칼로스 왕을 위해 목욕탕을 만들었다는 언급이 끝이지만, 본작에서는 이카로스와 탈로스의 뜻을 이어받아 계속 발명을 이어나가서 시칠리아 섬을 풍요롭게 만드는 모습이 나온다. * [[미노스]]의 최후도 많이 순화되었다. 원작에서는 코칼로스 왕과 다이달로스의 계책으로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다가 삶아져 버렸지만, 본작에서는 해군을 이끌고 시칠리아 섬을 공격하나 크레타의 공격을 예상하고 미리 대비를 마친 시칠리아의 군대가 발사한 투석기에 배가 박살나면서 죽음을 맞이했다. 비록 직접적으로 죽는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투석기가 날려보낸 바위가 미노스 앞에 부딪히면서 미노스가 날라가고 이후 해변에 너울대는 크레타의 깃발과 다이달로스의 독백으로 미노스가 전투 도중에 죽었다는 암시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